솔직히 저는 통영을 그냥 '남해 쪽에 있는 항구 도시'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보고 나서야 왜 연간 1,600만 명이 이곳을 찾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바다, 골목, 음식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길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한 번 다녀오면 또 오고 싶은 도시, 통영 여행을 정리해봤습니다.미륵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한려수도의 풍경케이블카를 타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기대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냥 산 위에서 바다 보는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탑승하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는 통영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미륵산의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방식으로 운행됩니다. 탑승객 수가 누적 1,700만 명을 돌파했을 만큼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 코스입니다. 케이블카가 고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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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9. 17:53

